슬프거나 돈 없을 땐 무조건 일찍 일어나라

앨 작가 웹 사이트에서 naver 날짜에 2023-5-26

65년생 국민강사, 김미경쌤. 우연히 알고리즘에 뜬 영상을 멍하니 시청하다가 번뜩이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우리 엄마가 그랬어. 살다가 겁나거나 무서우면 일찍 일어나라. 와, 살다가 겁나거나 무서우면 일찍 일어나라니. 이 얼마나 대단한 통찰인가요! 우와, 우와- 저 정말로 '우와' 소리만 10번은 넘게 했어요. https://youtu.be/pMNQ-M5ENEU 어머니의 그 별 것 아닌 인생철학은 김미경 쌤의 인생을 완전히 바꿉니다. 매 번 위기의 순간마다 새벽에 일어나서 스스로 생각을 정리하고, 다음 스텝을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으니까요. 그리고 그 힘으로 여러 번 위기를 극복하다 못해 더 큰 기회로 만들어 버리지요. 영상에 이런 에피소드가 등장해요. 그녀가 대출을 잔뜩 받아 동네에서 피아노 학원을 막 오픈할 당시. 대출금도 못 갚고 쫄딱 망할 것에 대한 불안과 두려움으로 벌벌 떠는 대신 김미경 쌤은 어머니의 조언을 떠올렸고 매일 새벽 4시 반에 일어나 학원에 나갔다고 해요. 일찍 학원 가니 딱히 뭐 할 게 없어 엄마들이 학원비 주면 그 봉투에 손편지를 써서 담아 보냈다고요. 그런데 거기에 감동을 받은 동네 엄마들은 여기 저기 김미경 쌤의 피아노 학원...... 더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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