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십에 읽는 노자 ... 만족할 줄 아는 사람은 치욕을 당하지 않고 적당할 때 그칠 줄 아는 사람은 위태로움을 당하지 않는다!

빠숑 김학렬 웹 사이트에서 naver 날짜에 2023-5-14

들어가며 - 오십, 인생관이 달라져야 할 때 1부 - 이제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다 : 멈춤 ‘한 걸음만 더’ 하는 순간 멈추는 지혜 - 정지 바람 부는 대로 물 흐르는 대로 사는 삶 - 순리 자연은 위대한 스승이다. 그래서 노자는 ‘도(道)’가 자연을 법으로 삼는다고 했다. 순리대로 산다는 것의 의미를 자연을 통해 깨닫는다. 욕심을 내려놓고, 서두르지 않고, 분수와 자리에 맞게 하루하루를 여유롭고 너그럽게 살아가는 게 자연을 닮은 삶이다. 바람이 불면 부는 대로 물이 흐르면 흐르는 대로 허허롭게 사는 게 순리대로 사는 삶이다. 잘 물든 단풍은 봄꽃보다 아름답다 - 성숙 오십에는 절로 맑아지는 흙탕물처럼 - 무위 물이 깊지 않으면 큰 배를 띄우지 못하니 - 내공 앉은 자리에서 천하를 내다보는 법 - 안목 지식은 버리고 지혜는 쌓아야 하는 이유 - 통찰 큰길 놔두고 샛길 찾을 필요는 없다 - 정도 오십부터는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다 - 서행 미하엘 엔데가 쓴 소설 『모모』에는 이발사 호지씨 이야기가 나온다. 호지씨는 마음씨 좋은 동네 이발사인데 단골손님들을 상대로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를 하면서 느긋하게 가위질을 한다. 그런데 어느 날 ‘시간관리회사...... 더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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