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의 날 생각나는 이어령의 마지막 수업 도서 후기

빅맘스토리 웹 사이트에서 naver 날짜에 2023-5-11

다음 주 월요일 스승의 날입니다. 여러분에게는 기억에 남는 스승님이 계신가요. 이어령 교수님의 암 선고 후 죽음을 앞두고 죽음에 대한 '메멘토 모리' 죽음을 기억하라. 수업이 시작됩니다. 책을 읽는 내내 스승이란 무엇인가?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책 이후 스승의 위대함이 가슴에 느껴지는 따스한 책을 만났습니다. 교수님과 동시대에 살았던 그 자체가 큰 힘이 됩니다. 스승의 입장에서 죽음을 이야기하고 삶을 이야기하시는 가르침을 받았습니다. 이어령 교수님의 마지막 수업 도서 후기입니다. 선생이 씹어주는 지식으로, 정신의 허기를 채우고, 나눠준 음식으로 육체의 허기를 채운 날이면, 한동안 아무도 만나고 싶지 않고, 아무 음식도 입에 대고 싶지 않았다. 혼자 있어도 외롭지 않고, 끼니때가 되어도 주리지 않았다. 신기한 일이었다. 이어령 교수님의 깊이와 통찰력을 한마디로 표현해 준 문장이었습니다. 위대한 스승은 이렇게 영. 육적을 채워줄 수 있구나! 느끼는 문장에 전율을 느꼈습니다. 그런 위대한 스승이 우리의 삶을 따스하게 보듬어 줍니다. 김지수 & 이어령 김지수 기자님은 인터스텔라라는 누적 조회 수 1,000만을 돌파하는 인터뷰 시리즈 작...... 더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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