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좀 권해볼까 / 4월에 읽은 책(fea. 살아 눈부시게, 회색 인간, 팔꿈치 사회, 제법 안온한 날들)

영천소년 웹 사이트에서 naver 날짜에 2023-5-6

시간이 정말 빠릅니다. 2023년도 어느새 3분의 1이 지났습니다. 다행인 점은 올해도 매일 주어진 루틴을 하며 살아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지금이 1월이든 5월이든 큰 상관없이 매일 책을 읽고 블로그 글을 쓰고 운동을 하며 보내고 있습니다. 가끔은 음주 가무로 인해 루틴이 깨질 때도 있지만 이틀 연속 일상의 리듬을 깨는 어리석음을 범하지는 않습니다. 한 번씩 화제가 되는 드라마나 영화를 보기도 하고, 한 달에 한 번은 지인들과 산행도 하고, 주말에는 가족과 함께 충남 여행을 하며 즐겁게 일상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참! 요즘은 퇴근 후 NBA와 KBL 플레이오프 경기 하이라이트를 챙겨 보느라 무척 즐겁습니다. 매일이 저에게 선물 같은 시간들입니다. 아내는 저에게 취미 부자라며 눈치를 줍니다. 사실 수영도 배우고 싶고, 뮤지컬 학원도 등록하고 싶은데 주중에 혼자서 아이를 돌보는 아내의 눈치가 보이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나마 아내가 예쁘게 봐주는 취미 생활이 독서입니다. 저 역시 매일 한 시간 이상은 책을 읽고 있습니다. 작년과 조금 달라진 점이 있다면 올해는 각(?)을 잡고 책을 읽은 횟수가 적다는 것입니다. 작년에 독서데이라고 1주일에 하...... 더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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