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세속적인 지혜 책 명언 모음 / 발타자르 그라시안 인생 행복 명언 & 짧고 좋은 글귀 좋은글 모음

자기의 이유로 살아라 웹 사이트에서 naver 날짜에 2023-5-5

Intro 발타자르 그라시안 고전을 다시 읽으며 / 자기의 이유로 살아라 발타자르 그라시안 (Baltasar Gracian y Morales, 1601년 ~ 1658년) 스페인 사라고사 지방에서 태어나 18세에 예수회에 입회하여 3년간 철학 과정을 공부. 이후 사라고사 대학에서 4개의 신학 과정을 이어간 후, 25세(1627년)에 사제 서품을 받아서 신부님이 되셨는데요. 28세(1630년)까지는 인문학 교수로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설교자로 큰 성공을 이루게 되는데요. 이후에는 전쟁터에 참전하는 군인들의 사기를 북돋는 설교 등을 자주 하면서 수많은 전쟁을 승리로 이끕니다. 그래서 '승리의 신부'라고도 불리게 되었는데요. 당시 수많은 신부들은 권력과 돈이 많았던 귀족들에게만 시간과 정성을 쏟은 것에 비하면, 발타자르 그라시안은 군인,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설교 및 삶의 지혜를 전달을 해주었죠. 그래서 <군주론>을 쓴 마키아벨리, <돈키 호테>를 지은 세르반테스와 더불어 16~17세기 남유럽 문화권의 3대 작가로 일반 대중들에게 손꼽히곤 하였습니다. 『재능의 기술, Arte de ingenio, 1642년』 『사람을 얻는 지혜, 1647년』 『오라클-신중함에 대한 핸드북, 1648년』 등 많은 책을...... 더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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