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정도면 충분한 걸까

깡이아빠 웹 사이트에서 naver 날짜에 2023-5-2

독서 후 남기고 싶은 부분만 발췌, 기록한 일기 일자 : 396일차(5/2) 책 : 이너프 저자 : 제프 시나바거 독서 : 11~ 64 어느 정도면 충분한가? 사람들은 욕심 덩어리다. 그렇기에 만족을 할 줄 모른다. 100원을 들고 있는 사람은 200원을 가지고 싶고, 사과를 2개 들고 있는 사람은 3개를 가지고 싶어 하는 게 정상적이다. 그럼 어느 정도면 충분하고 더 이상의 욕심을 가지지 않을 수 있을까? 스스로에게 한번 물어보자. 얼마의 재산이 있다면 만족할 수 있겠는가? 정확한 답을 내리기 쉽지 않을 거다. 첫 번째로 생각을 해본 적이 없을 것이고, 두 번째로 뭐든지 많을수록 좋기 때문이다. '이 정도면 괜찮겠지~' 하는 선을 긋기가 쉽지 않다. 충분함이라는 것은 무엇을 뜻할까? 많고 적음의 경계선에 있는 단어다. 시간이 되면 자기 집을 한번 돌아봐라. 맨날 보든 부분 말고, 창고라든지 옷장이라든지. 평소에 별로 관심을 가지지 않는 곳을 살펴보는 것이다. '이게 아직도 있네?' '이게 왜 여기 있지?'라고 생각되는 수많은 물건들을 살펴볼 수 있다. 쓰지는 않지만 아까워서, 추억이 깃들어서, 언젠간 쓸까 봐.. 하는 갖은 이유들로 버리지 못하는 물건들이 많다. 사실 ...... 더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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