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한살, 4월 독서기록

새콤요정 웹 사이트에서 naver 날짜에 2023-5-1

4월 독서기록. 아이는 여전히 한글책보다 영어책을 더 쉽게 읽는다. 4학년이 되니 독서력 향상에 중요한 시기는 고학년부터지 싶다. 어릴적 유아기 책육아 한다 책 읽어주고 저학년까지 문고판 읽어주다가 막상 고학년 중요한 시기에 독서를 놓고 독서력도 이 수준에 멈춰버리는 사례가 빈번한 듯. 중학년 반열에 올라가면 이제 진짜 스스로 읽어야 하는 시기가 되어서 엄마가 간섭할수 없고, 무엇보다 학원과 숙제에 시간이 치여서 독서는 후순위로 밀린다. 문고판에서 청소년소설, 고전 등으로 넘어가느냐 마느냐는 결국 고학년부터 중학교 시기 독서를 지속하는지 마는지에 달려있는 것 같다. 이런면에서 장르나 수준에 상관없이 우선적으로 독서시간을 확보할수 있는 스케줄을 만들어주고, 끊임없이 흥미를 가질만한 책들을 접하게 해주는게 중요하지 싶다. 독서와 학습을 연결시키지 말 것. 한글책 이런 다짐이 민망하게 이번달에도 한글책을 많이 읽지 못했다. 기록을 놓친 책들도 있을듯. 과학이 붐, 미스테리 수학탐정단, 수학탐정단, 도깨비 식당 등 시리즈물 신간은 반가워하며 재미있게 보았다. 역시나 푹 빠질 재미있는 시리즈물을 찾아주는게 우선인듯.. 이것더 ...... 더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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