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리어노트 101] 주니어, 시니어, 리더의 차이

EK 웹 사이트에서 naver 날짜에 2023-4-29
요즘 조직 플랫(Flat)화가 추세인 듯하다. 직급 체계를 단순화하거나, 호칭을 없애거나, 중간 매니저를 줄이는 기업들이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현장에서는 여전히 주니어-시니어-리더가 존재한다. 실제 타이틀로 존재하기도 하고, 같은 직급 안에서도 하는 역할이나 성과에 따라 주니어급-시니어급-리더급이라는 평가를 받기도 한다. 특히 승진은 넥스트 레벨에서도 충분히 안정적으로 퍼포먼스를 낼 수 있다는 역량을 인정받았을 때 이루어진다. 이때 준비됨(Readiness)은 1) 넥스트 레벨이 해야 하는 [생각과 비전]을 가지고 있는가 2) 넥스트 레벨에서 필요한 [커뮤니케이션] 역량을 가지고 있는가 3) 넥스트 레벨이 풀어야 하는 스콥의 일을 해낸 [성과]가 있는 가로 평가가 되는데, 이때 주의해야 할 점은 보여준 성과가 단발성인지 준비됨의 결과인지를 고려해야 한다. 1) 주니어 - 주어진 문제를 해결하는 역할 농사로 예를 들자면, 주니어에게는 땅과 씨앗이 주어진다. 그 씨앗을 잘 키워서 열매를 맺도록 키워 내는 사람이 주니어이다. 이 또한 쉬운 일이 아니기 때문에, 경험이 부족한 주니어에게는 씨가 아닌 모종을 나눠 주거나 이미 자라고 있는 식물에 물을 ...... 더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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