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방이 틀린 것이 아니다. 그저 나와 다른 것일 뿐이다

깡이아빠 웹 사이트에서 naver 날짜에 2023-4-18

<독서 후 남기고 싶은 부분만 발췌, 기록한 일기> 일자 : 380일차(4/18) 책 :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 저자 : 이종선 독서 : 190~ 247 4장. 질문을 바꾸면 새로운 길이 보인다 우리는 우리가 봐왔던 세상 속에서만 정답을 안다. 당연히 그 이상의 세상에 대해서는 알 필요도 없다. 어떻게 보면 그런 것들이 우리에게 고정관념이나 편견을 만들기도 한다. 우리의 생각으로는 도저히 일어날 수 없는 일이, 다른 곳에서는 그저 일상일 수도 있다. 전 세계에 200여 개의 국가가 있고 그보다 많은 민족과 사람들이 살고 있다. 내가 보고, 생각하는 것들이 그들의 것들과 똑같다고 얘기를 할 수 있겠는가. 꼭 나라와 민족이 달라야지만 다른 것은 아니다. 우리가 마주치는 모든 사람들의 생각과 가치관은 같을 수 없다. 짜증을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짬뽕을 좋아하는 사람이 있을 수도 있다. 하지만 짜장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짬뽕을 선택하는 사람들을 이해할 수가 없다. 아무리 생각하도 자신의 생각으로는 짜장이 더 맛있기 때문이다. 이것은 틀린 것인가? 잘못된 건가? 그저 다른 것이다. 사람들 간의 기호, 생각 가치관 등 모든 것은 같을 수가 없다. 자신의 기준으로 세...... 더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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