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다시, 일본 정독 - 이창민 지음 / 더숲

조통 웹 사이트에서 naver 날짜에 2023-4-18

지금 다시, 일본 정독 - 이창민 지음 / 더숲 부제 : 국뽕과 친일, 혐오를 뺀 냉정한 일본 읽기 아시아의 갈라파고스에 해당하는 일본은 늘 자기주장만 강하게 관철시키려는 성향이 짙게 진화해온 나라다. 주변국과의 화해와 교류의 기본 정신을 망각한 그저 개항을 조금 일찍 한 난쟁이 나라가 칼잡이 양아치들과 장사치들이 손을 잡아 돈과 칼 그리고 서양 문물의 조기 도입으로 자신들이 탈아시아 해서 아시아의 주인이 되겠다는 망상으로 가득 찬 나라. 지정학적, 정치적, 경제적으로 고립된 나라 일본은 국가의 성장과정에서 어떤 연유(이점 지금 찾고 있다)에서 기인했는지는 잘 모르겠으나 사람으로 치자면 유아기와 청소년기를 지나 어느 정도 인격에 해당하는 국격이 완성된 지금의 국가로 성장하는 과정에서 일정한 시점에 자아가 형성되는 시점에 뭔가 어긋난 듯하다. 이 말은 모든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다방면에서 그들은 무사의 칼, 즉 혼네를 감추고 겉으로만 웃으며 언제라도 뒷짐진 손에 칼을 쥐고 비수를 꽃을 준비를 하고 있는 듯하다. 특히나 자신보다 한 수 아래라고 생각하는 나라들을 대상으로 멀쩡한 대낮(최근 G7 회담시)에 들이대기도 한다. 사람...... 더 읽기

댓글 8 개 약 "지금 다시, 일본 정독 - 이창민 지음 / 더숲"... 더 읽기


블로그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