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팔자 네가 뭔데 날 울려

감주아 웹 사이트에서 naver 날짜에 2023-4-17

🎧music 내 세상이 무너지는 기분을 넌 아니? 아름다운 기억은 악몽이 돼 날 찾지 서로 그리워해도 안녕, 우린 변하지 않아 우린 다른 세상을 살고 누구도 원망할 수 없다고 KYUL - Broken 📔reading 하이? 타인의 불행 인간은 얄팍한 면이 있어서 타인의 불행을 자신의 행복으로 종종 착각한다. 하지만 그런 감정은 안도감이지 행복이 아니다. 얼마 못 가 증발하고 만다. 살면서 내가 용서해야 하는 대상은 ‘남’이 아니라 ‘나’인지도 모른다고. 우린 늘, 다시 시작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눈 뜨면 화장실 가는 나를 쪼르르 따라와 매일 눈빛으로 아침을 요구하는 자.. 감자 그렇게 눈 뜨라고 누가 알려줬어요? 좀 더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밥 주라고 해줄 순 없는 거냐.. 많이 먹어라 밥을 다 드신 다음에는 방으로 들어와 내 무릎에 얼굴을 푹- 다시 자려는 뉘앙스를 보이는데 응 안돼 산책 가야지 같이 산책 가려다, 나는 그냥 아침을 차릴게! 하고 돌아서는데 감자가 (엄마 안 가면 나도 안가)라는 듯 멈췄다 아니 언제부터요? 집 반찬으로 밥 챙겨 먹었는데 MSG 하나도 없는 음식을 먹고 나니 뭐 이리 공허하고 금세 배고픈지 햄벅 먹어요 맥도날드가 집 ...... 더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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