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7. 한주의 반칭

batwan 웹 사이트에서 naver 날짜에 2023-4-15
퇴사 후 나의 하루는 매일매일이 새롭다. 어디로 튈 지 모름(?) 이번 주는 새로운 환경에서 적응하는 한 주였다. 그래서 내 환경을 만들어나가는데 바빠서 놓친 것도, 잘한 것도 많다! 마침 오늘의 글쓰기는 한 주의 반칭시간을 가져보는 것. 복습이 중요한 건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다. 나 또한 예습보다 복습의 중요성을 잘 알기에 내 하루를 ‘복습’한다는 건 되게 신선했다! 즉, 반칭은 틀린 문제를 복습하듯이 나의 하루를 '반성과 칭찬'한다는 뜻임! 반칭의 좋은 점을 나열하자면 - 하루를 복습함으로써 지혜를 얻을 수 있음 - ‘나’에 대한 메타인지능력(자기 객관화)이 높아짐 - 그날의 ‘장기기억화’가 가능해져 경험치 소스가 많아짐 - 반칭 글쓰기는 일기, 기록과 달리 더 나은 삶을 위한 ‘고민’이 전제된 글쓰기임 매일매일 반칭을 하지는 못하더라도 일주일에 한 번은 꼭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복습이 곧 다음 삶에 대한 예습이 될 거니까 🙆🏻♀️ 이번 주 반칭 시작! 반성 주 3회 이상 고강도 운동을 하지 않은 것 / 매일 작게 스트레칭도 안 함 → 매일 10분의 스트레칭하기 아침부터 밥 대신 빵을 주로 먹었음. 결국 소화가 잘 안돼서 컨디션 ...... 더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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