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우리들의 블루스> 정은혜와 엄마 장차현실의 이야기, 은혜씨 덕분입니다

맬쿵 웹 사이트에서 naver 날짜에 2023-4-11

아이가 셋, 특히 7세 꼬꼬마가 함께 아옹다옹하는 집이라 연속극, 드라마 시청도 만만치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1회부터 최종회까지 빼먹지 않고 챙겨 보았던 tvN의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들이 여러 개 있지만 그중 베스트를 꼽으라면... 단연코 영옥(한지민)과 영희(정은혜)가 나오는 에피소드를 베스트로 꼽고 싶다. 장애의 경계를 허무는 찐모녀 블루스 은혜씨 덕분입니다 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영희 역으로 사랑을 받은 배우이자 작가인 다운증후군을 가진 은혜씨와 그녀의 엄마 장차현실씨의 성장기를 담은 그림 에세이 <은혜씨 덕분입니다>를 읽어 보았다. "엄마는 힘든데도 불구하고 저를 키우느라 애쓰고 고생했습니다. ....... 엄마는 옛날보다 지금 더 멋진 사람입니다." 작가이자 배우, 그리고 이 책의 주인공이기도 한 정은혜님의 추천사를 읽노라니 왜 때문에 코끝이 찡~ 훗날 우리 집 삼 남매에게도 이런 말을 듣고 싶기도~~~ "앞으로 떨어지겠지... 했는데 갑자기 뒤로 떨어지는 롤러코스터를 탄 느낌?!" 은혜씨의 장애를 알게 된 순간 엄마 장차현실씨의 기분이라고... 이른둥이로 태어난 3호를 만났던 터라 저 기...... 더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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