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쿠아리움이 문을 닫으면』 - 셸비 반 펠트/힐링소설 추천/미디어창비

미지하루 웹 사이트에서 naver 날짜에 2023-4-8

『아쿠아리움이 문을 닫으면』 - 셸비 반 펠트 힐링소설 추천/미디어창비 정말 예쁜 책을 만났다. 4월에 읽을 새 책들 중에서도 가장 두꺼운 책이었지만 예쁜 표지에 반해서 가장 먼저 읽기 시작했다. 내가 민트와 핑크의 조합을 아주 좋아한다. ^^ 책을 다 읽고 나자 수수께끼처럼 보이던 표지 그림 하나하나가 의미 있는 그림으로 다가왔다. 내내 갇혀 있던 문어 마셀러스가 자유의 몸으로 바다를 헤엄쳐나가 저 깊은 곳에 존재했던 에릭과 만나는 모습을 상상해 보았다. 이 소설은 문어인 마셀러스가 인간인 토바와 종을 뛰어넘는 유대감을 쌓아가며 어두운 과거에 붙잡힌 개인이 어떻게 하면 희망의 빛을 밝힐 수 있는지 말해주는 소설이다. 미국 워싱턴주에서 30킬로미터 떨어진 곳에 '소웰베이'라는 작은 마을이 있다. 그곳 아쿠아리움에 살고 있는 문어 마셀러스가 이 소설의 화자로 등장한다. 인간에게 염증과 분노를 느끼고 자신이 굉장히 월등한 존재임을 알고 오만하면서도 괴팍한 문어 마셀러스. 지능이 높고 위장에 능할 뿐 아니라 (세상에!) 글도 읽을 줄 안다. 그는 5억 개의 뉴런이 퍼져 있는 여덟 개의 팔을 유연하게 흔들며 유리 수조 너머를 관찰하곤 한다...... 더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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