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5번째 서평] 나는 주식투자로 250만불을 벌었다 _ 니콜라스 다비스

순무 웹 사이트에서 naver 날짜에 2023-3-22

니콜라스 다비스는 누구인가? 저자는 1952년 나이트클럽에서 공연 사례금으로 주식을 받은 것이 계기가 되어 주식에 입문하게 되었다. 해당 주식은 [브리런드] 6,000주였다. 받은 주식을 까맣게 잊고 지내다 우연히 신문을 보게 되었고, 자신이 가지고 있던 주식이 50센트에서 ▶️ 1달러 90센트가 된 것을 알았다. (한국 주식이었으면 더 재미있었을 것 같다.) 보유하고 있던 주식을 즉시 팔았고 순식간에 8,000달러를 벌게 되었다. 이것을 계기로 당장 주식시장에 뛰어들었다. 주식에 대해 아는 것이 전무후무했던 그는 나이트클럽 공연해서 만나는 부자들에게 귀동냥하여 "혹시 좋은 주식 좀 알고 계십니까?"라고 물으며 남들이 좋다는 건 '묻지 마 투자' 방식으로 도박하듯 주식시장을 드나들었다. 초반 이야기는 얼토당토않는 철없는 투자자의 이야기로 시작된다. 하지만 생각해 보면, 지금 날고기는 주식 전문가들도 분명 초보였던 시절이 있었을 것이다. 니콜라스 다비스의 고수가 되기까지의 과정들이 전부 책에 녹아있다. 느닷없이 "전 태어날 때부터 고수였습니다." 날 때부터 고수인 사람이 어디 있겠는가? 다들 초보 시절이 있었으니 많은 노력으로 고수가 된 것...... 더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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