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금리는 왜 갈수록 높아져가는가

깡이 아빠 웹 사이트에서 naver 날짜에 2023-3-21
<독서 후 남기고 싶은 부분만 발췌, 기록한 일기> 일자 : 354일차(3/21) 책 : 돈의 함정 저자 : 김영기 독서 : 008~ 137 1장. 금융회사의 두 얼굴 돈은 마술과 같다. 무슨 말이냐고? 아는 사람은 알고, 모르는 사람은 절대 모르는 트릭이다. 마술을 위한 전용 도구와 누구든 속일 수 있는 메소드급의 연기력만 있다면 훌륭한 마술사가 될 수 있다. 이를 모르는 사람은 마술사가 마법을 부리는 것처럼 보일 것이다. 그리고 트릭이 일반 사람들에게 공개되면, 벌써 마술사는 새로운 마술로 사람들에게 신비함을 선물해 주고 있다. 돈을 버는 방식도 마찬가지다. 대부분의 사람이 자본주의 시장에서 근로를 통하여 소득을 벌어들이고 있으면서도, 그 이상의 돈은 부자들의 전유물로 생각을 하게 된다. 트릭을 찾으려고 노력하면서도 실패를 경험한 사람들을 보면 안도의 한숨을 내쉰다. 돈은 닿을 듯하면서 닿지 않는 신기루 같은 존재가 아니다. 솔직히 나도 그 이상의 돈을 가져보지 못했지만, 스스로를 그럴 것이라고 마인드 셋하고 있다. 은행은 공공재일까? 얼마 전 정치권은 은행들이 금리를 내릴 수 있도록 큰 압박을 가했다. 양적완화 이후로 고물가를 해결하기 위하여 2...... 더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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