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적으면 외롭고, 친구가 많으면 외롭지 않은가?

깡이 아빠의 일기장 웹 사이트에서 naver 날짜에 2023-3-20
<독서 후 남기고 싶은 부분만 발췌, 기록한 일기> 일자 : 353일차(3/20) 책 : 성숙한 어른이 갖춰야 할 좋은 심리 습관 저자 : 류쉬안 독서 : 202~ 272 4장. 필터버블에서 벗어나는 연습 친구가 적으면 외롭고, 친구가 많으면 외롭지 않은가? 매일 카톡이나 인스타, 페이스북 등을 통해서 지인들과의 관계를 유지하는데도 불구하고 뭔가 가슴속에 허전함이 남는 이유는 뭘까. 친구들과 카톡으로 즐겁게 이야기하다가 폰을 손에 놨을때의 그 외로움은 무엇때문일까. 통신의 발달로 인하여 우리의 관계는 갈수록 넓은 관계를 유지할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소금물로 갈증을 채우는 것처럼 더 많은 관계를 원한다. 넓은 관계로 인하여 혼자만의 시간이 사라지게 되고, 그 시간을 어떻게 쓰는지 모르기 때문에 어색한 그 시간이 싫어져 더 많은 관계를 요한다. 현재 사회에서 외로움은 큰 위험요소다. 히키코모리가 더 이상의 일본만의 문제는 아니다. 당연하게 느꼈던 사람을 사귀고, 다른 사람과 관계를 가지는 것이 어느새 어려운 일들이 되어버렸다. 이어폰을 끼면서 외부와 단절을 하면서, 누군가는 나 자신을 알아주길 바라며 사랑을 갈구한다. 폭넓은 관계를 가지고 있음...... 더 읽기
댓글 6 개 약 "친구가 적으면 외롭고, 친구가 많으면 외롭지 않은가?"...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