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오웰 에세이 『나는 왜 쓰는가』 글쓰기의 네 가지 동기

미지하루 웹 사이트에서 naver 날짜에 2023-3-16
조지 오웰 에세이 『나는 왜 쓰는가』 글쓰기의 네 가지 동기 조지 오웰의 글은 <동물농장>밖에 읽은 게 없다. <1984>도 아직 읽기 전이다. 나에게는 이 두 권의 소설로 각인된 '소설가 조지 오웰'이었는데, 그의 에세이 『나는 왜 쓰는가』를 읽고 그가 얼마나 훌륭한 '저널리스트'였는지 알게 되었다. 이 책은 수많은 오웰의 에세이 가운데 가장 빼어나면서도 중요한 29편의 글이 담겨있는 책이다. 그는 전 생애에 걸쳐 인습과 관성을 거부한 삶을 보여줬다. 그의 에세이는 자신이 직접 사회의 부조리함을 경험하면서 쏟아낸 글이다. 소설을 읽는 듯한 글도 있고 그의 삶과 사유가 깊이 담긴 글도 있다. 비교적 두꺼운 책이지만 참 재밌게 읽었다. 조지 오웰(George Orwell 1903 ~ 1950)은 영국의 작가이자 저널리스트이다. 본명은 에릭 아서 블레어(Eric Arthur Blair). 1903년 6월 25일, 인도 아편국 관리였던 아버지의 근무지인 인도 북동부 모티하리에서 태어났다. 첫돌을 맞기 전 영국으로 돌아와 명문 기숙학교인 세인트 시프리언스 (예비학교)와 이튼 (사립학교)을 졸업한 뒤 대영제국의 경찰 간부로서 식민지 버마에서 근무(1922 ~ 1927)한다. "고약한 양심의 ...... 더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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