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하고 싶다면 시간과 부의 밸런스를 맞춰라

깡이 아빠의 일기장 웹 사이트에서 naver 날짜에 2023-3-14

<독서 후 남기고 싶은 부분만 발췌, 기록한 일기> 일자 : 347일차(3/14) 책 : 슬로우 저자 : 플로리안 오피츠 독서 : 5~ 89 1장. 우리는 왜 불안하게 쫓기며 살까? 하루를 24시간 빠듯하게 살지만, 항상 시간이 부족하다. 아무도 나를 좇아오지 않지만, 뭔가에 쫓기듯 하루하루를 살아간다. 뭔가를 하고 있음에도, 하지 못한 다른 것이 생각나 쉽사리 집중을 하지 못한다. 보고서를 쓰고 있는 중에도 갑작스럽게 올리지 못했던 결재가 생각나고, 그 와중에도 가족과의 주말 약속을 위한 휴양소 예약을 놓쳤음을 떠올린다. 한 가지 일에 쉽사리 집중하지 못하는 병에 걸린 것 같다. 몸이 지칠 대로 지쳐 휴식이 필요하다고 느끼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에게 휴식을 허락하지 못하고 끊임없이 자신에게 움직이도록 명령을 한다. 비정상이다. 뭔가를 하루 종일하고 있음에도, 정확한 원인을 모름에도 뭔가에 계속 쫓긴다. 그러다가 쓰러지듯 잠에 든다. 최근 1년 동안 평균 하루에 4-5시간 정도의 수면을 취하고 있는 것 같다. 회사에 많은 시간을 쓰며, 나 자신과 가족을 위해서 뭐라도 해야겠다는 쓰잘때기 없는 사명감과 욕심이 내 몸을 가만히 두지 않는다. 통신을 포함한...... 더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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