ㄷㄷ조회수 200,000회 돌파

포르투나 웹 사이트에서 naver 날짜에 2023-3-13

안녕하세요 이웃님들 포르투나입니다 :) 오늘은 블로그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제 블로그는.. 고목나무 짝꿍님께도 말씀드리지 않고 저 혼자 사부작 시작을 했었습니다.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은 이유는 첫째로 제 글을 누군가가 읽는다는게 부끄러웠고 둘째로 제가 제 이야기를 하는 것이 낯설었기 때문이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제 글을 읽고 누군가 저인걸 알아보면 어쩌지 (지은 죄도 없는데...ㅋㅋ) 이런 생각도 했던 것 같습니다. 그렇게 시작한 블로그. 2022년 3월 18일 개설했습니다. 아이디도 고민해서 새로 만들었고 로고도 그리고 "반드시 잘 될 수 밖에 없는 운명" 블로그 명도 만들어서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시작했지만, 제 글을 읽어주시는 분은 10~20명 정도 였어요.ㅎㅎㅎ 10일 적고 블로그를 하지 않았습니다. 너무 재미가 없었거든요... 이게 참.. 누군가 알아보면 어쩌지 하는 마음과 누군가 내 글을 읽어서 응원해주고 위로받고 싶은 마음이 공존했달까요.. ㅎㅎㅎ 기록차원에서 시작했던 블로그였지만, 재미가 없어서 중단했습니다. . . . 2022년 6월 3일 제 블로그의 상태를 캡쳐한 것입니다. 잠들어있던 블로그가 이웃이 100명이 됐었고, 총 조회...... 더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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