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글로리 시즌 2 우리 봄에 죽자 봄에 피어나자 명대사 / 희망시 희망 명언 & 힘들때 힘이되는 글귀

자기의 이유로 살아라 웹 사이트에서 naver 날짜에 2023-3-12

01 더 글로리 시즌 2를 보다가 / 자기의 이유로 살아라 어제 밤 늦게까지 더 글로리 시즌 2를 몰아서 보았는데요. 사람마다 기억에 남는 장면이 다르겠지만, 저는 아이들이 상처받는 지점에서 눈물이 왈칵 쏟아지더라구요. 예솔이가 축구 클럽에서 왕따를 당하면서 쓸쓸히 있다가 아빠가 “우리 공주님“ 하니까 와락 품에 안기며 우는 모습. 그리고 영국으로 유학 보낸 딸 선아를 위해 현남이 쓴 편지 문구. “우리 선아는 알러지도 없고 건강하니 이것저것 다 먹여주세요. ‘저의 기쁨’을 당신께 보내드리니 부디 ‘사랑’을 주세요.” 마지막으로는 16화에서 어린 문동은이 죽음을 결심하고 자살하기 위해서 한강에 들어가다가, 강에 먼저 빠지려는 에덴빌라 건물주 주인 할머니를 발견하곤 서로 뒤엉켜서 강가로 나오는데요. 에덴빌라 할머니 손숙씨는 음주운천 차에 치여 아들을 잃고나서 상실감에 빠져있다가 자살을 선택했던 것인데요. ”물이 너무 차다. 그치? 어휴 춥다. 우리 봄에 죽자, 응? 봄에 !! 그리고 봄에 죽자는 말은 봄에 피자는 말이었던 걸요.“ 아마도 봄에 새로운 학기가 시작되면 학교에서 아이들의 괴롭힘이나 갈등이 최고조로 올라가다보니, 우리...... 더 읽기

댓글 12 개 약 "더글로리 시즌 2 우리 봄에 죽자 봄에 피어나자 명대사 / 희망시 희망 명언 & 힘들때 힘이되는 글귀"... 더 읽기


블로그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