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로 먹고 살 수 있나요?에 대한 답을 주는 산증인
핑크팬더 웹 사이트에서 naver 날짜에 2023-3-10
시간이 지나면서 인연을 맺었던 사람을 아직도 여전히 보게 되는 경우가 있다. 본다는 표현이 만난다는 의미는 아니다. 최근 10년만 놓고 보자면 내가 만난 인연의 거의 100%가 오프가 아닌 온라인을 통해서다. 자연스럽게 만난 이후엔 서로가 자주 연락을 하지 않아도 어떤 식으로 살아가는지 알게 된다. 나도 그렇지만 상대방도 꾸준히 자신이 어떤 식으로 살아가고 있는지 온라인에 올리기 때문이다. 이제는 그렇지 않아 연락이 완전히 끊긴 경우도 있다. 그렇게 만난 인물 중에 한 명이저자다. 내가 만났을 때에도 블로그 강의를 하고 있었다. 그 전에 이미 저자가 올린 글로 난 알고 있었다. '10in10'카페에 올린 글을 읽었다. 참 대단하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직접 만날 수 있어 좋았다. 우연히 초대받은 곳에서 강연을 해서 만났는데 끝난 후 가는 길이 같아 전철에서 동행하며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다. 그 후에 여러 우여곡절이 있었는데 서로가 각자 자신의 분야에서 성장했다고 본다. 나에 비해서는 훨씬 더 크게 성장했다. 성장했다는 것이 단순히 돈을 더 많이 번다는 개념은 아니다. 자신의 삶을 주체적으로 결정하고 해...... 더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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