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 나는 치과의사다

농구천재 웹 사이트에서 naver 날짜에 2023-3-7

국내 3위 임플란트 회사인 메가젠임플란트의 창업자 박광범 대표의 책. 임플란트 회사의 창업자들의 깊은 이야기들을 알기 힘들었는데 이 책을 읽고 임플란트 산업에 대해 조금이나마 더 이해를 하게 됨. 저자의 아버지도 영남대 수학과 교수 셨고, 저자도 생활비 문제로 서울대 대신에 경북대 치대에 입학한 이후로도 계속 대학교수의 꿈을 꾸고 살았을 정도로 학자 타입의 경영자로 보임. 인상적인 부분만 좀 정리하면 1. 임플란트의 시작 1965년 정형외과 의사 였던 스웨덴의 브로네막 교수가 토끼 대퇴골 연구 중에 티타늄으로 된 연구용 챔버가 뼈와 결합되는 현상을 발견. 이 현상을 골융합(Osseointegration)이라는 명칭 부여하고 임플란트 시스템 개발 1965년 임플란츠 첫 번째 시술, 30여년간 문제 없없음.. 1982년에 캐나다 토론토에서 브로네막 임플란트 시술에 대한 15년간의 연구가 발표되면서, 북미에서 치과용 임플란트 치료가 활성화 박광범은 1986년 미국에서 온 토마스 한(현재도 메가젠임플란트의 주요주주)으로부터 첫 강의를 받고 임플란트를 알게 되었고 1988,1989년 서울 근교에서 군의관 생활할 때 임플란트 강의 접했음. 2. 저자의 임플란트 시술의...... 더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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