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왕자 생텍쥐페리 chapter25 / 독후감 필사 도서 내용[도르래 우물]

오늘은너유 웹 사이트에서 naver 날짜에 2023-3-5

어린 왕자 생텍쥐페리 chapter25 어린왕자의 스물다섯 번째 필사, 어린왕자는 사막을 헤매다 결국 우물을 발견하게 되었다. 그 우물에는 도르래도 달려있었고 줄도 있고 물통도 있었다 보니, 충분히 물을 길어 마실 수 있게 되어있던 것이었다. 이상하잖아. 물을 길어 올리는 데 필요한 모든 것이 다 갖추어져 있는데. 도르래, 물통, 줄까지.... 어린 왕자와 아이는 사막에서 우물을 마주했지만 함께하는 아이는 그런 상황들이 두려웠던 것 같았다. 사막을 헤매다 목이 말라 갈증을 참지 못하고 쓰러져 갈 때만 해도 우물과 오아시스를 찾기 바빴는데 막상 발견을 하니 없어야 할 것들이 있으니 혼란이 온듯한 아이의 모습이었다. 참으로 신기했다. 왜 현실은 갈증을 찾아다니던 순간이었는데 어느 순간 목표점에 다다르면 갈증보다 두려움이 앞서는 걸까 하고 말이다. 낯선 두려움 하지만 어린왕자의 우물의 발견은 목마름을 해소하는 갈증보다 두려움을 이겨내야 하는 것에 대한 갈증을 더 느꼈지 않았을까? 갈증속에서 두려움을 해쳐나가다. 아저씨 들어봐, 우리가 이 우물을 깨우고 있어. 우물이 노래하는 거야... 아이는 새로운 환경에 두려워했지만 어린 왕자는 웃으며 ...... 더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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