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는 멀리 보라 하고, 학부모는 앞만 보라고 한다.

깡이 아빠의 일기장 웹 사이트에서 naver 날짜에 2023-3-2
<매일 독서 후 남기고 싶은 부분만 발췌, 기록한 일기> 일자 : 335일차(3/2) 책 : 아이와 함께 자라는 부모 저자 : 서천석 독서 : 223 ~ 331 4장_흔들리는 부모의 마음 자신의 아이에게 진심이 아닌 부모가 얼마나 될까? 진심을 다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이에게 더 해주지 못하는 아쉬움에 미안한 마음을 항상 안고 살아간다. 타인에게 부끄럼 없이 정말 최선을 다했다면 그걸로 충분하다. 오히려 우리가 불안하고 미안한 마음을 가진다면, 그 마음은 고스란히 아이에게 스며든다. 그러길 바라는가? 최선을 다했다면 당당해지면 된다. 때론 부모의 마음대로 아이가 행동하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슬퍼하거나 괴로워할 필요가 없다. 사람은 모두 자신의 생각이 있고, 그 생각에 따라 행동하기 때문이다. 아이 또한 마찬가지다. 잘못된 행동이 있다면 시간을 두고 차근차근 가르쳐 주면 된다. 한순간에 변하지 않을 수도 있다. 우리에게는 아이와 함께 할 수 있는 많은 시간이 있고, 아이가 긍정적으로 변할 수 있도록 기다려 줄 수 있지 않는가. 부모가 되는 것은 쉬우면서도 어려운 일이다. 어려운 만큼 더 큰 보람으로 찾아올 수도 있지 않을까? 때로는 기분에 따라서 아이...... 더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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