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호 감방의 노래 + 유관순 짧은 명언 / 삼일절 짧고 좋은 글귀 & 3.1절 백범일지 책 추천 김구 명언

자기의 이유로 살아라 웹 사이트에서 naver 날짜에 2023-2-28

01 ‘8호 감방의 노래’를 듣다가 / 자기의 이유로 살아라 삼일절은 우리 한민족이 일본의 식민통치에 항거하고, 독립선언서를 발표하여 한국의 독립 의사를 세계 만방에 알린 날을 기리면서 기념하는 날입니다. 다시는 우리 민족에게 외침이나 침략의 아픔을 겪게 해선 안될 것임을. 다시는 우리 땅에 침략의 세력이 다시는 발을 딛지 못하도록 해야 함을 되새겨봅니다. 혹시 ‘8호 감방의 노래‘를 아시는지요? 1919년 3·1운동 직후, 서울 서대문구 현저동 서대문 형무소. 3·1운동을 주동했다는 이유로 여자 옥사 8호 감방에는 7명의 독립운동가가 수감되었는데요. 유관순, 심명철, 어윤희, 권애라, 신관빈, 임명애, 김향화 이 일곱 분의 독립 투사들은 옥중에서 노래를 만들어 부르며 서로에게 용기를 불어 넣어 주었는데요. “전중이 일곱이 진흙색 일복 입고 두 무릎 꿇고 앉아 주님께 기도할 때 접시 두 개 콩밥 덩이 창문 열고 던져줄 때 피눈물로 기도했네 피눈물로 기도했네 피눈물로 기도했네 대한이 살았다 대한이 살았다 산천이 동하고 바다가 끓는다 에헤이 데헤이 에헤이 데헤이 대한이 살았다 대한이 살았다” 가사에서 ‘전중이’는 징역살이하는 사람을 이르...... 더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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