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에도 적절한 시기와 방법이 있다

깡이 아빠의 일기장 웹 사이트에서 naver 날짜에 2023-2-27

<매일 독서 후 남기고 싶은 부분만 발췌, 기록한 일기> 일자 : 332일차(2/27) 책 : 아이와 함께 자라는 부모 저자 : 서천석 독서 : 79 ~ 159 2장_육아는 디테일 속에 있다 당신은 어떤 사람과 어울리고 싶나요? 그리고 어떤 사람과 함께 하고 싶나요. 머릿속에 떠올리는 사람이 있다면, 아이에게도 그런 사람이 되어주면 됩니다. 부모만큼 아이에게 오랫동안 영향을 줄 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요? 좋은 사람 곁에 좋은 사람이 남는 것처럼, 좋은 사람으로 아이 옆에 있다면 그 아이는 자연스레 좋은 사람이 될 것이다. 인생의 모든 것에는 다 때가 있는 법이다. '그때는 맞고, 지금은 틀린다'라는 것처럼, 맞는 것도 틀릴 때가 있고, 틀린 것도 맞는 것일 시간이 있다. 아이에게 뭔가를 주입하려고 감정싸움을 하고 있다면, 아직은 아이가 받아들일 때가 아닐 수도 있다. 조금 더 기다리고, 아이가 배우기를 원할 때까지 기다려 주면 된다. 아이도 성장하면서 세상을 자신의 기준을 판단한다. 아이와 내 생각이 같지 않다고, 강요하다 보면 오히려 단절의 벽이 생겨버린다. 한번 닫힌 문은 다시 열기 어렵다. 우리 또한 달랐을까? 우리가 그런 과정을 통해서 지금의 당신이 되...... 더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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