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는 메타인지를 일으키는 존재.

작은투자자 웹 사이트에서 naver 날짜에 2023-2-26

우리 사회에서 금리는 메타인지를 깨우치게 해주는 존재로 보는 게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금리에 대한 설명에 대한 가장 좋은 책은 금리의 역습이라는 책입니다. 이 책의 경우 금리에 대한 묘사를 매우 잘합니다. 다만, 전반부에서 집중을 하면서 읽을 필요가 있고, 후반부의 논리의 경우 부족함을 많이 느끼게 되는 책입니다. 장단점이 명확합니다. 전반부의 내용은 매우 좋고, 후반부의 내용은 논리가 부실한 편입니다. 금리는 우리가 보는 시각을 정해지는 도구입니다. 금리가 낮게 되면, 우리는 더 멀리 보게 됩니다. 세상을 망원경으로 보게 되기 때문에, 우리는 큰 현금흐름보다는 저 멀리 있는 성장에 집중하게 됩니다. 성장은 우리에게 다가온 것 처럼 느껴지게 됩니다. 또한, 성장을 했다는 증거로 투자자는 큰 돈을 지불하고, 기업가는 큰 돈을 벌어갑니다. 당기순이익이 없어도, 기업으로 들어오는 또다른 자본금 유입은 기업이 이를 돈으로 여기게 됩니다. 여기서 우리는 도덕적 해이에 대해 고민하게 됩니다. 투자금이 들어오고, 회사는 방만한 경영을 해도 가능합니다. 회사의 생존은 투자자들의 돈이며, 투자자들은 현미경이 아닌 망원경으로 보면서 지금 당장...... 더 읽기

댓글 10 개 약 "금리는 메타인지를 일으키는 존재."... 더 읽기


블로그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