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균 쇠 - 재레드 다이아몬드 지음 / 김진준 옮김 / 문학사상

조통 웹 사이트에서 naver 날짜에 2023-2-23

총 균 쇠 - 재레드 다이아몬드 지음 / 김진준 옮김 / 문학사상 부제 : 무기, 병균, 금속은 인류의 운명을 어떻게 바꿨는가. 원제 : Guns, Germs, and Steel / A short history about everyone for the last 13000 years 영문 원제목과 부제는 'A short history about everyone for the last 13000 years' 이를 번역자는 '알기 쉬운 인류의 13000년 약사'로 번역했다. 직역하자면 '지난 1만 3천 년간의 모든 사람들의 짧은 역사'. 초판을 찍을 때 저자는 부제를 'The Fates of Human Socities 인간 사회의 운명_번역자는 다양한 운명으로 번역)로 출간했던 책. 영문 부제 두개가 이 책의 전체를 꿰뚫고 있다고 보면 된다. 지구촌의 지난 1만 3천 년간의 짧은 역사 속 주인공들인 인류가 서로 우위를 점하려기위해 가지려 했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다방면의 헤게모니 이동 근원을 캔다. 초판 1쇄의 영문 부제를 선택한 저자는 이 내용을 이미 5단어로 정의했다. 지난 1만 3천 년간의 문화와 헤게모니의 이동은 (외적 환경에 의한)운명이라고... 1997년 출간 이후로 지난 10여 년간 읽어야지... 하면서 눈여겨보다가 최근 코로나19의 전 세계적 확산과 종식이 요...... 더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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