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추리소설 사라진 소녀들의 숲

땡용어뭉 웹 사이트에서 naver 날짜에 2023-2-21

제목을 조선 추리소설 이라고 적으면서 웃었다. 작가가 한국인이지만 캐나다에서 평생을 살아왔던 사람이라 사라진 소녀들의 숲 책은 영미소설로 분류되어 있는 탓이다. 작가는 한국계 태나다인이고, 그래서 영문소설로 나온 책을 한국어로 번역해서 출판된 책이다. 조선 추리소설 이라고 제목에도 적었지만 시대적 배경은 조선이다. 그러나 묘하게 한국스럽지 않은 조선시대 배경으로 만날 수 있는 작품이다. 조선 추리소설 사라진 소녀들의 숲 작가 : 허주은 정가 : 15300원 한국 중세를 배경으로 한 조선 추리소설, 제주도 섬에서 소녀들이 사라지고 있다. 사건을 조사하러 온 아버지는 돌아가셨고, 이에 아버지의 죽음과 사라지는 소녀들의 숲을 조사하러 제주도로 향한다. 한국의 역사와 문화에 바탕을 둔 작품이지만, 묘하게 글 속에서 한국적이지 않음이 보이는 글이다. 흥미진진한 추리소설의 플롯과 역사적인 사실을 엮어서 한편의 책이 되었다. 영미소설로 발표가 되어 한국보다는 해외에서 먼저 인정을 받고, 역으로 한국으로 번역되어서 출판이되었다. 추리소설을 좋아하는 작가라면 섬세한 스릴러와는 다른 조선 추리소설을 만날 수 있다. 사라진 소녀들의 숲 스...... 더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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