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 아이스크림 창업, 아직도 괜찮을까?

원더깨비 웹 사이트에서 naver 날짜에 2023-2-12

회사를 나온지 1년이 되어갑니다. 나오면서 왜 불안함이 없었을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퇴사를 결심했던 건.. 일단 십여년간 쌓인 퇴직금이 있고, 회사 스톡옵션 받은거도 있으니.. 그것들 다 까먹으면서 살아도 1년은 버틸 수 있을거라는 계산이 있었기 때문이에요. ㅋㅋㅋ 그리고 다 까먹어서 진짜 집에 쌀이 떨어지면, 친정이나 시댁에 빌붙거나 ㅋㅋ 혹은 또 취업하면 되지~ 했지요. ㅋㅋㅋㅋ (정말 무모하다...🤣🤣) 뭐 어쨌거나 1년동안 잘 버텼습니다. 퇴직금...은 대출금 갚는데 써버렸고.. 스톡옵션 받은건... 음... 주식이 마이 떨어졌지만.. 아직 쌀이 떨어지진 않았거든요. (물론 시댁에서 쌀을 한푸대 가져오긴 했습니다만 ㅋㅋ) 근데 그렇게 1년간 자유롭게 지내다보니- 이게 또 일상이 되더라고요. 또 뭔가 새로운 것을 해보고싶은 마음이 스물스물. (지금 하고 있는거도 제대로 못하면서-_- 어쩔..) 뭘 하면 재미있을까- 지금 하는 일 하면서, 추가로 수입을 올릴 수도 있고, 우리 가족이 다같이 참여할 수 있는 사업!!?? 그런 고민 중에 때마침 책을 한권 만났습니다. 잇콘출판사에서 나온 '돈되는' 시리즈네요. 김광일 작가의 <돈되는 소자본 무인창업...... 더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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