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하고 싶어졌다(무작정 퇴사하지 않습니다)

지혜 웹 사이트에서 naver 날짜에 2023-2-9

* 1주일에 한번 내 맘대로 일기를 쓰려고 합니다. 제 생각의 날것들이 많이 담길 예정입니다. 조직을 벗어나기 이전에 자기 자신을 표현할 수 있을 만큼 성숙한지, 성공을 정의할 수 있는지, 자유를 감당할 수 있는지를 냉정히 돌아봐야 한다. 01. 블로그를 시작한 지 1년도 안되었는데 180도 달라진 나. 퇴사라는 옵션은 1도 생각해 본 적이 없던 나에서 퇴사는 가능 할 수도 있다는 옵션 카드를 만든 나. 안정적인 직장보다 도전적인 모험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자꾸만 드는 나... 이런 모습을 보는 가족들은 내가 불안 불안해 보이겠지. 블로그 글쓰기를 시작하며.. 전자책을 한권 한권 만들수록 가슴이 뛰기 시작했다. 그 누구에게도 방해받지 않고 글만 쓰다가 죽어도 소원이 없겠다 싶을 만큼의 욕망이 타오른다. 책을 통한 모임과 체험도 좀더 디테일하게 잘 하고 싶다는 마음이 점점 커진다. (실시간 온라인 모임과 대화나 상담도 몇회 더 늘리고.. 이렇게 말이다) 전자책을 3권을 쓰고 난 뒤 또 하나의 책을 써 보고 싶다는 생각. 그건 상당히...?불가사의한 체험이다. 이를 경험하는 것과 경험하지 않는 것은 인생 그 자체의 색깔이 완전히 달라져 버리기에. 영적인...... 더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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