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남는 자가 강한 자다

깡이 아빠의 일기장 웹 사이트에서 naver 날짜에 2023-2-9

<책 내용 중 남기고 싶은 부분만 발췌하고 기록한 일기> 일자 : 312일차(2/9) 책 : 수축 사회 저자 : 홍성국 독서 : 199 ~ 243 3장_전환의 시대에 필요한 생존전략 적자생존의 시대다. 그런 말이 있다. 강한 자가 살아나는 것이 아니라, 살아남는 자가 강하다는. 지금은 혼돈의 시대다. 불과 2년 전까지만 하더라도 빚내서 투자를 하는 유동성 파티의 시대에 있었건만, 불과 2년 만에 리스크가 현실로 돌아왔다. 리스크라는 것은 실현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말 그대로 위협요소다. 영끌을 해서 부동산에 투자한 사람들은 이중고에 처해졌다. 높아진 이자로 인하여 생계를 위협받고 있고, 매수한 집조차 가격을 떨어뜨려도 쉽게 팔리지 않는다. 요즘 다시 매수세가 올라가고 있으나, 바닥을 찍고 나서 반등이 될지 희망고문이 될지 모르겠다. 수축 사회를 극복하는 방법은 하나다. 팽창 사회로 다시 돌아가야 한다. 모든 사람들이 팽창 사회에 적응했기 때문에 수축 사회로 전환이 된 만큼, 반대로 수축 사회에 적응을 하면 다시 팽창 사회로 돌아갈 수 있다. 사람은 사회적 동물이다. 공통의 목적이라는 이름하에 조직을 만들어 함께 일한다. 하지만 같은 조직에 속해 있다고 ...... 더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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