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고 깊이도 있는 그녀의 책들

이방인 웹 사이트에서 naver 날짜에 2023-1-30

재미있는 책을 좋아한다.(누군들...) 또한 읽고나서 생각할 거리를 주고 읽을 때 지식도 전달해주는 그런 책, 그런 책들을 특히나 더 좋아한다. 특히나 소설류는 읽으면서 내가 모르던 세상, 모르던 분야, 이런 쪽에 대해 배우게 되는거 좋더라. 이 모든 것들을 늘 만족시켜주는 그녀의 책들. 조디 피코(Jodi Picoult)의 책들. 이번이 그녀의 세번째 책이다. 첫번째 책은 <마이시스터스 키퍼> 였고 두번째 책은 영어원본 제목은<리빙 타임>, 한국어 제목은 <코끼리 무덤은 없다>였고 이번에 읽은 책은 영어제목은< 하우스 룰> 한국어 출간제목은 <거짓말 규칙>이었다. 세 권의 책 모두가 다 저 조건을 만족시켰다. 그러니까 1) 재미있고, 2) 읽고 나서 생각할 거리를 주며 3) 읽는 동안 지식을 전달해 주면서 4) 내가 모르던 세상, 모르던 분야 그런 것들에 대해서 배우게 되는것. 조디 피코,라는 이분은 원래도 참 대단한 분이시다, 싶었는데 새삼 존경심이 더 커지는 듯 했다. 프린스턴대학교 문예창작과를 졸업하고 하버드에서 교육학 석사를 마쳤다고 한다. 1966년생인 그녀는 1992년에 첫 소설 <혹등고래의 노래>를 발표하며 등장하여 발표하는 소설마다 뉴욕타임즈베...... 더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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