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장편소설 추천 작별인사 작가 김영하

땡용어뭉 웹 사이트에서 naver 날짜에 2023-1-29

개인적으로는 블로그 이웃 중 누군가가 추천하지 않았다면 저는 <작별인사> 책을 선택하지 않았을 겁니다. 평소에 재미있게 보던 카테고리가 아니기 때문인데요. 한국 장편소설 추천 책은 내게는 늘 비슷한 색으로 칠해진 색종이 같은 느낌이 강했기 때문입니다. 알쓸신잡을 통해서 작가 김영하 라는 사람에 대해서 알게 되었지만 그의 작품에 딱히 관심이 없어서 늘 비슷한 한국 장편소설 작품이 저에게 감동을 주는 일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블로그 이웃의 서평을 보고 구매를 할 까 말까 망설이다. 심심해서 올려본 1편의 리뷰가 우수리뷰로 선정된 기념으로 구매해서 읽어 봤습니다. 가끔 서평을 쓰는 기계가 된 것 같아서 쓸까 말까? 하는 고민이 있었지만 작별인사 같은 느낌이 아니라서 더 반전이 있었던 것 같은 책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한국 장편소설 추천 작별인사 작가 : 김영하 1968년 강원도 화천에서 태어나 군인인 아버지를 따라 여러 지역을 옮겨 다니며 성장한 작가. 1995년 계간[리뷰]에 겨울에 대한 명상을 발표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 장편소설 살인자의 기억법, 너의 목소리가 들려, 퀴즈쇼, 빛의 제국, 검은 꽃 등의 작품이 있습니다. 문학동네작...... 더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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