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 소설] GAP - Ch 47 : Choice (영문 번역)

afi 웹 사이트에서 naver 날짜에 2023-1-25

* 이번 회차와 어울리는 심금을 울리는 bgm입니다.. https://youtu.be/iJyac4AXKKY 47 Choice 사라졌다… 대표님이 자취를 감춘 지 벌써 5일째다. 연락도, 문자도, 아무것도 없이. 나는.. 나는 지금 기다리는 것 말고는 할 수 있는게 없었다. 그렇게 울다 지칠 때까지 혼자만의 기약 없는 기다림이 계속 되었고.. 온 세상 슬픔을 다 집어삼킨 내 얼굴은, 일하는 곳이라고 별 수 없었다. 다 죽어가는 내 모습을 Tee가 못 보고 있을 리는 없었고, 오랜만에 단톡방에 먼저 말을 꺼내는 그녀였다. 깡총이 방에서 다 같이 대화를 나눈지도 꽤 오래 되었지 말이다. Jim : 싸운거도 아니면. 왜 이렇게 조용한거야? 어디 아픈가? 아니면 혹시 죽기라도 했나?! Kate : 할매한테 폰 압수당했을지도 몰라. Jim : 폰이나 압수당하기엔 좀 그런 나이 아닐까. 애도 아니고. Tee : 걔네 할매한테는 항상 애지, 뭐. Jim : 위엄이니 명예니, 아주 기고만장한 할매인데. 애지중지하는 자기 손녀딸이 여자친구가 있다는데, 눈이 안 뒤집히겠어. 호모자식인데. Tee : 이런. 무슨 말을 그렇게 하냐? Jim : 걔네 할매처럼 말한거야. 나 : 저.. 지금 대표님이 너무 걱정되요. 아는 것...... 더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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