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도서 <부자는 됐고> by 풍백 임다혜; 경제적 자유가 멀게 느껴질 때

릴리제이 웹 사이트에서 naver 날짜에 2023-1-20

내돈내산 부동산 에세이 책 추천, 아니 경제 책이라고 해도 될까? '재벌집 막내아들'의 일반인 편을 보는 기분 얼마 만에 내 블로그에 글을 남기나ㅠㅠ 밀려 있는 포스팅 중 제일 먼저 하고 싶었던 책 리뷰 . . 잇콘의 신간도서 풍백님의 <부자는 됐고, 적당히 벌고 적당히 잘 사는 법>..! 내가 속한 출판사에서 나온 책일지라도 다 리뷰는 못한다. 개인의 책 선호도 있고 시간도 부족하기에ㅠㅠ 그렇지만 이 책은 꼭 내돈내산으로 리뷰하고 싶었다..! 지금 아니면 집 못 사고 벼락거지가 될 것 같은 불안감에 영끌할 수밖에 없었던 2030들에게 조급해하지 않아도 충분히 원하는 경제적 자유를 누릴 수 있음을 알려주는 책이기 때문이다. . . 특히 책을 읽으며 내 동생이 생각났다. '진짜 나만 돈 못 버나 봐 벼락거지.. 언니 난 어쩌지 일하다 말고 임장이라도 가야 하나.. 근로 소득으론 답이 없구나 자본주의란 이런 거구나.. 내 연봉 상승보다 부동산 투자 한 번이면 몇 배를 버는구나....' 이런 생각에 사로잡혀 초조해하며 빌라와 오피스텔을 봤던 때. 아니라고, 그런 건 안 된다고 말해도 안 들릴 시기. 그러니 같이 임장도 가주며 공감은 해주되 살살 말리며 더 좋은 ...... 더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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