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읽다 만 책] 오레스테스 | 에우리피데스 비극 전집 2권 중 / 에우리피데스 / 숲

깨독쌤 웹 사이트에서 naver 날짜에 2023-1-20
새벽부터 주절주절" 이 복잡다난한 집안을 잠도 깰 겸, 겸사겸사, 주절주절" 그렇게 한 주절"을 해봅니다. 부끄럽네요~ 정리하면 이거 못한다믄서^^;; 잘 해볼 거라고 미루면 못 한 다 믄 서 그냥, 일단, 냅다, 아무 말 대잔치라도 읽은 것을 그대로 뱉어내는 걸로~ 하도 길어져서리~ 1.5배속으로 속도를 좀 빠르게~ 목소리는 좀 달라졌지만, 시간은 꽤 짧아졌네요^^ 자~ 그렇다면, 누군가 저에게 묻겠죠? 비극이 무엇이냐? 라구요~ 그럼 제가 대답하겠죠? 슬플 비 悲 심할 극 劇 슬프고도 비참한 인생사를 소재로 하여 갖은 부정적인 일들의 종합? 아리스토텔레스는 '시학'에서 비극에 대해 이렇게 정의하였으니~ 비극이란, 가치 있거나 진지하고 일정한 길이를 가지고 있는 완결된 행동의 모방이다. 쾌적한 장식을 한 언어를 사용하고, 각종 장식이 작품의 상이한 여러 부분에 삽입된다. 서술의 형식이 아니라 행동의 형식을 취한다. 또 연민과 공포를 통하여 감정을 정화시키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하는 것이 곧 비극이란 이야기죠. 오늘 새벽에 읽은 비극은 오레스테스 에우리피데스 비극 전집 2권에 수록되어 있는 작품입니다. 일주일에 두 편씩 읽...... 더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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