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김혜자 인터뷰 & 안나 카레니나 책 명언 모음 / 안나 까레니나 소설 책 짧고 좋은 글귀 명언

자기의 이유로 살아라 웹 사이트에서 naver 날짜에 2023-1-14

01 조선일보 김혜자 인터뷰 기사를 보다가 / 자기의 이유로 살아라 일요일 새벽, 조선일보 김혜자 선생님의 인터뷰 기사를 읽습니다. [조선일보 박돈규가 만난 사람] 데뷔 60년, ‘생에 감사해’ 펴낸 배우 김혜자 2022.12.26 기사 중에서 “나는 있는 그대로 보여주고 솔직하게 살려고 했어요. 나는 작가가 쓴 대본을 외워서 연기를 하지만, 보통 사람들도 인생에서 대본 작가이자 연기자로서 살아가고 있는지도 몰라요. 오늘을 어떻게 사느냐에 따라 내일이 결정되잖아요. 따라서 모든 사람이 멋진 대본을 써야 하고 멋진 연기자가 되어야 한다고 나는 생각해요. 그것은 자신에게 달린 일이고요. 톨스토이 소설 ‘안나 카레니나’의 마지막 문장처럼요.” ’안나 카레니나’는 첫 문장 ‘행복한 가정은 모두 비슷한 이유로 행복하지만 불행한 가정은 저마다의 이유로 불행하다’로 유명한데 마지막 문장은 뭔가요? “나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든 그것과는 상관없이, 내 인생은 매 순간순간이 무의미하지 않을 것이다.” “인생에서 가장 감사하게 생각하는 한 가지가 있어요. 몰입의 순간을 많이 가진 것입니다. 어떤 것에도 큰 의미를 부여하지 못하고 반쯤은 몽유병자처럼 ...... 더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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