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카레닌 강아지 인생 명언 모음 / 밀란 쿤데라 스테디셀러 소설 책 추천

자기의 이유로 살아라 웹 사이트에서 naver 날짜에 2023-1-14

01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카레닌에게서 배웁니다 / 자기의 이유로 살아라 ‘나는 고양이로소이다’를 읽다가 갑자기 떠오른 카레닌. 카레닌은 ‘참을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에 나오는 강아지인데요. 이 강아지 카레닌의 이름은 ‘안나 카레니나’에서 유래했습니다. 원래 소설 속 토마스는 테레사의 개를 안나 카레리나 소설 제목을 따서 ‘톨스토이’로 부르려고 하는데요. “강아지가 여자인데 톨스토이라고 부를 순 없죠. 안나 카레니나라고 부르죠.“ 테레사의 이런 말로 인해 강아지의 이름은 카레닌으로 불리게 됩니다. 강아지 카레닌의 삶은 ‘영원회귀’라는 단어를 잘 실천하는 삶을 살아가고 있음을 소설 곳곳에서 잘 묘사되고 있는데요. 카레닌은 매일 아침 잠에서 깰 때 행복을 느끼는데요. 자신이 이 세상에 또 한번 존재한다는 것에 대해 엄청난 환희를 느끼는 것이죠. 그래서 아침에 눈을 뜨면 다시 살아남았다는 환희에 부부의 침대로 올라가 재롱을 부리기도 하고, 토마스와 테레사가 빵을 사러 갈 때에도 꼬리를 흔들면서 앞장 서서 신나게 뛰어가곤 하죠. 그리곤 카레닌은 빵을 물고 집에 돌아와 아침을 먹고 열심히 장난을 칩니다. 그리고 낮잠을 ...... 더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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