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서 보드게임의 쓸모

땡용어뭉 웹 사이트에서 naver 날짜에 2023-1-9

아이가 어릴적 이웃의 블로그에서 봤던 보드게임은 저에겐 지침서 같은 거였습니다. 성향이 무뚝뚝한 저는 아이와 놀아주는 것이 가장 어려웠기에 아무래도 무언가의 매개체를 원했기 때문입니다. 저와 육아를 함께 했던 이웃분들이라면 체스 이외에 유명한 구구단게임을 기억하실거에요. 피자만들기 등등을 가지고 덧셈과 뺄셈, 곱셈과 나눗셈을 배우는 것이었는데요. 저는 사실 이 게임을 즐기지 못했습니다. 어른이 아이와 게임을 하기 위해서는 사실 아이가 흥미를 느끼도록 하면서 꾸준하게 해줘야 하며, 아이도 재미있어야 하고 어른도 재미있어야 합니다. 보드게임이 아이와 어른 모두에게 좋다는 것을 알았지만 구체적으로 어떻게 좋은지를 몰랐다는 생각이 듭니다. 보드게임의 쓸모는 세상은 게임을 즐기는 인재를 원한다! 라고 적어 놨지만 놀이교육이 보드게임을 통해서 아이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한 육아서라고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보드게임의 쓸모 저자 : 최미향, 나비타놀이교육연구소 구매금액 : 14,500 개인적으로는 제 아이가 똑똑하고 영재이고 이런 아이가 아니어서 그런쪽 이야기에는 공감하지 않습니다. 다만 부모가 보드게임을 즐기면 아이에게 ...... 더 읽기

댓글 6 개 약 "육아서 보드게임의 쓸모"... 더 읽기


블로그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