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 모임원 모집합니다. | 고유출판사 삼일작심 독서모임

코유 웹 사이트에서 naver 날짜에 2023-1-5

안녕하세요, 코유입니다. 같이 글 쓰는 모임을 만들고자 해당 포스팅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새해가 되면 운동해야지!"라는 사람들이 많은지, 요즘 헬스장은 늦은 밤이 되어서도 북적입니다. 마찬가지로, "새해가 되면 책을 많이 읽어야지!" 나, "새해가 되면 글을 많이 써야지!" 같은 내용의 결심을 주로 하곤 합니다. 단단히 먹은 마음과는 다르게, 삼일이면 마음이 폭삭 식어버리고, 합리화를 하게 되죠. "오늘은 영~ 글 쓸 컨디션이 아니야." "오늘은 영~ 책을 읽을 컨디션이 아니야." 이거를 작심삼일이라고 한답니다. 단단히 먹은 마음이 사흘을 못 넘기죠. 마법의 삼일이 지나고 나면, 나의 결심은 온데간데없이 사라지고, 결심하기 전의 나로 돌아갑니다.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단단히 먹은 마음이 삼일을 가지 못합니다. 그러면, 이를 역이용해 봅시다. 단단히 먹은 마음이 삼일을 가지 못한다면, 단단한 마음을 삼일마다 가져보는 건 어떤가요? 삼일에 한 번씩, 무언가를 써내려보는 거죠. 어휴~ 삼일에 한 번, 글 쓰지 뭐~ "하루에 한 번씩 나는 엄청난 글을 써낼 거야!"보다는 "삼일에 한 번씩 아무거나 써낼래~"라는 느리겠지만, 꾸준할 겁니다. 편안해서 솔직...... 더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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