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읽다 만 책] 넙치 1 / 귄터 그라스 / 민음사 / 세계문학전집 63

깨독쌤 웹 사이트에서 naver 날짜에 2023-1-4

바람이 흐드러지게도 불어 재치던 새벽 오늘쯤이면 많은 분들이 갈등과 번민의 시간을 원치 않아도 가지게 됩니다. 2023년 새해와 함께 2022년 마지막 날을 보내며 결의를 다지며 세웠던 계획들 다들 있으시죠~ 그 계획들을 성실하게 이뤄내고자 했던 마음들이 조금씩 해이해지기 시작하는 시점이죠. 작심삼일" 작심삼일도 계속하면 꾸준히 이어진다. 라는 말도 있지만, 1월 4일 결심이 적게나마 흔들흔들" 흔들리는 시점이 왔습니다. 그럼에도 그러함에도 우리는 이겨내는 거죠. 저도 오늘은 이겨냈습니다. 이미 어제 졌거든요^^ㅋㅋ 감기 몸살로 골골" 아팠다는 갖은 핑계를 대보며 자기합리화를 했다가 또" 반성을 했다가 그런 번민과 갈등의 시간 속에 '아.. 이럴 거면 무조건 가자!' 그러면서 오늘도 새벽길을 나섰습니다. 똑똑" 어디로? 깨독쌤의 하브톡톡 책통클럽" (초, 중, 고 아이들의 읽기 트레이닝 센터) 새로 만든 공간"으로~ 딱" 책 읽기 좋은 공간이죠^0^ 누구든지" 새벽에" 책 한 권 들고 오시는 분이라면~ 2-3시간 책 딱 읽고 간다~ 하시는 분이라면, 언제든 열려있으니~ 책 보러 오이소~ 도착하자마자 인증샷" 오늘은 권터 그라스의 '넙치'입니다. 두~ 둥~ ...... 더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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