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리 멍거 바이블 - 투자자에게 필독서

핑크팬더 웹 사이트에서 naver 날짜에 2022-12-16

워런 버핏 이야기가 나오면 필연적으로 반드시 함께 언급되는 인물이 있다. 찰리 멍거다. 워런 버핏 자체만으로도 엄청난 인물이라 할 말이 많지만 뭔가 찰리 멍거와 함께 있을 때 더욱 빛난다. 워런 버핏은 벤저민 그레이엄과 필립피셔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공식적으로 알려졌다. 내가 볼 때는 벤저민 그레이엄과 찰리 멍거가 아닐까한다. 필립 피셔는 위대한 기업을 적정한 가격에 매수하라는 걸 알려줬다고 하지만 이미 찰리 멍거가 지속적으로 워런 버핏에게 알려준 방법이다. 워런버핏과 관련된 책은 어마하게 많다. 지금도 계속 나오고 있다. 정작 워런 버핏이 쓴 책은 없다는 아이러니가 있지만 찰리 멍거는 직접 쓴 책이 있기는 하다. <가난한 찰리의 연감>이다. 아쉽게도 번역을 허락하지 않아 국내에서는 소개되지 않았다. 해적판으로 중국에도 있다고 한다. 이 부분이 제일 안타깝다. 찰리 멍거가 직접 한 이야기를 들을 수 없기 때문이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찰리 멍거 본인이 무척 여러 곳에서 꽤 많은 이야기를 했다는 점이다. 덕분에 이 책도 나왔다. <찰리 멍거 바이블>은 찰리멍거가 여러 곳에서 했던 이야기와 글 등을 참고해서 엮은 책이다. 그러다보...... 더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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